[투자기업] 부산대기술지주 투자기업 (주)트윈위즈(재료연 연구소기업),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상세보기
[투자기업] 부산대기술지주 투자기업 (주)트윈위즈(재료연 연구소기업),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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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4-14 10:49:16
<출처: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 인체에 무해한 강력 항균 소재로 우수성 인정받다!
트윈위즈 제품 '트윈온' [사진=재료연]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최철진, 이하 재료연)의 연구소기업 트윈위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트윈위즈가 보유한 차세대 항균·항바이러스 액상 소재 기술의 독창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초격차 스타트업1000+’는 시스템반도체, 미래 자동차, 인공지능(AI)·빅데이터,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전략 산업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창업지원 사업이다.
트윈위즈는 친환경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트윈위즈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감염병 예방 및 위생 관리 수요에 대응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강력한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지닌 액상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제품들이 지속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한계를 보인다는 점에서, 트윈위즈의 기술은 상업적 가치뿐 아니라 공공 보건 차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트윈위즈는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와 투자 유치,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김창수 트윈위즈 대표는 “당사의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이 병원, 공공시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항균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윈위즈는 2022년 재료연 연구소기업으로 출범한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를 확보했으며, 제품의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